치즈만들기 체험을 넘어서 우유만 있으면 집에서도 수제 자연치즈를 만들어 미생물들이 하루하루 자라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. 생치즈에서부터 숙성치즈까지 단계별로 치즈만들기를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"나도 치즈를 만드는 사람이다"는 자신감과 식탁위에 언제나 치즈가 앉아있을 수 있다. 만들고 숙성한 치즈는 집에서 피자, 치즈밥,치즈찌개,라끌렛치즈요리,치즈샐러드,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. 더불어 미생물생태공동체에 의한 발효와 숙성의 원리를 이해아여 삶에서 행복의 지름길로 초대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. " 가정의 식탁위에 우유의 꽃인 치즈를 올려 치즈문화를 꽃피운다"